한국일보

전국 성적 따로, 주 성적 따로

2005-10-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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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MD 공립교생 전국테스트 결과 저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공립학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전국적인 테스트와 주 자체 테스트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교육성취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릴랜드 공립교 학생의 경우 2003년이래 학업 성취도가 향상된 분야는 4학년의 수학과목 하나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도 거의 향상된 분야가 없었고 8학년 읽기의 경우 오히려 퇴보했다.
그러나 주 자체 테스트 결과로는 메릴랜드, 버지니아 모두 상당한 향상을 보이고 있다.
우선 메릴랜드는 올해 주 자체 테스트에서 24개 교육청 모두에서 성적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비판론자들은 주 자체 테스트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나 졸업률이나 SAT 성적이 별반 좋아지고 있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테스트 결과가 별 의미가 없으며, 테스트 자체의 효용성도 의문시된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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