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로성가단 “남미로 찬양선교 갑니다”

2005-10-21 (금)
크게 작게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최대영 장로)은 21~28일 남미선교 찬양집회를 갖는다.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찬양집회는 중남미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박재호)와 기독교미주성결교회 남미지방회(대표 박재호)가 후원한다.
남가주장로성가단은 윤임상 교수의 지휘와 채인배 씨의 반주로 다양한 독특한 테마를 중심으로 장엄한 오케스트라 반주와 중후한 남성성가단의 특성을 살려 남미교회와 교민 및 현지인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영 단장은 “이번 집회를 앞두고 매주 월요일 2시간씩 모여 열심히 연습했다”며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접할 수 있도록 전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미지역 공연은 21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 의사당과 이글레야 르내소 브라질 현지인교회 찬양집회, 22일 기독교 TV방송국출연, 23일 브라질 새소망교회, 24일 아르헨티나 찬양집회, 28일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인교회 찬양집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818)292-501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