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간결한 건축디자인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한인 건축설계사가 있어 화제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뉴욕 와잇스톤(19-07 Francis Lewis Blvd)과 뉴저지 팰팍(341E. Columbus Ave, Suite C)에 ‘J. Plus&Associates’ 건축설계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한(34) 건축설계사.
이 설계사의 가장 큰 장점은 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현대적 디자인으로 상업용 및 주거용 건물, 학교건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뿐만 아니라 미 주류사회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에 20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건축설계회사인 ‘STV 그룹’에서 6년간의 직장생활을 거쳐 올해 초 개인 사무실을 오픈했으며 그동안 세계적인 건축디자이너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월드트레이드센터내 ‘패스 트랜짓 허브’, 맨하탄과 JFK공항을 연결하는 에어트레인 정거장, 미 육군사관학교 도서관등이 있다.
이 설계사는 “디자인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항상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공간창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획득했으며 현재 뉴욕, 뉴저지 자격증을 비롯해 친환경 건축설계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문의: 718-864-6622. <권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