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음악단체 M&M 콘서트

2005-10-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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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웨스트코비나 갈보리복음교회서

M&M(Music and Mission)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5시 웨스트코비나의 갈보리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신은미(소프라노), 김기혜(첼로), 박명숙(피아노)씨가 출연해 독주 및 합주로 성가와 클래식을 비롯해 가곡, 민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며, 이날 공연 수익금 전액은 갈보리복음교회가 진행 중인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산베 선교사역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선교음악단체인 M&M은 목회활동을 후원할 교회를 선정해 연주를 갖고 수익금 전액을 헌금으로 지원해왔으며, 은혜한인교회와 선한청지기교회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화 (909) 396-5020 주소 540 E. Vine Ave., West Covina, CA 9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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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갈보리복음교회에서 M&M 콘서트를 갖는 김기혜(위쪽부터), 박명숙, 신은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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