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정원을 가꾼다”
2005-10-16 (일) 12:00:00
지붕에 정원을 가꾼다?
워싱턴 지역에서 주택 지붕에 식물을 심는 소위 ‘그린 루프’ 운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린 루프’는 지붕에 흙을 깔고 가볍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식물을 심어 가꾸는 ‘환경친화 지붕’. 그린 루프는 단열 효과가 뛰어나 연료비를 25%까지 절감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은 평면 지붕이 대부분인 업무용 빌딩들이 관심을 보여 현재 DC 내에서 24개 건물이 ‘그린 루프’ 공사를 마쳤거나 진행 중이며, 일반 주택도 시공이 가능하다.
‘푸른 지붕’ 운동은 DC의 환경단체인 ‘DC 그린웍’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 단체에 따르면 지붕 공사비는 스퀘어피트 당 15달러 선이다.
‘DC 그린웍’은 이번 주말 UDC에서 열리는 ‘체사피크 환경 컨퍼런스’에서 설명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