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기지 금리 인상 전망따라 올 주택판매 최고기록 예상

2005-10-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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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택 판매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이 밝혔다.
NAR은 올해 주택 판매가 총 707만채로 지난해보다 4.2%가 늘어나고, 신규 주택 판매는 7.1% 증가한 129만채롤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초부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리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한 구매자들이 주택 구입을 서둘렀기 때문이다.

NAR은 FRB가 올해 연말까지 2차례 추가 금리를 인상하면서 올해말에는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6.2%, 내년말까지는 6.7%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NAR은 또 내년 기존 주택 중간 가격이 5.2%, 신규주택 가격은 7.1% 정도 완만히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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