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던컨, 23개 카운티 순회

2005-10-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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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주지사 선거전 본격 돌입

메릴랜드 주지사를 향한 민주당 후보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더글러스 던컨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지난 7일부터 주 내 23개 카운티 순회를 시작, 경쟁자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 시장에 대한 선제공격에 들어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던컨 이그제큐티브는 오말리 시장에 비해 지지도가 두 자리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열세의 조기 만회를 노린 던컨 이그제큐티브는 카운티 순회라는 방법으로 먼저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다.
내년에 있을 주지사 선거를 향한 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말리 시장-던컨 이그제큐티브 간에 전에 없는 접전 양상이 예상되고, 이 과정에서 후보 양측이 모두 상처를 입을 가능성도 높아,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로버트 얼릭 현 지사를 상대로 한 본 선거전에서 민주당이 고전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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