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미터기 택시 시험운행
2005-10-05 (수) 12:00:00
DC에서 미터기 장착 택시가 시험 운행된다. DC 택시 위원회는 미터기 도입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20여 대의 택시에 우선 미터기를 장착, 시험 운행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미터기를 사용할 경우 7,500대에 달하는 DC 내 면허택시들이 주행시간, 주행거리에 따라 실제 수입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20여 대의 시험 택시들은 앞으로 8개월 동안 미터기를 달고 운행하며, 승객들은 미터기와는 관계없이 구역별로 징수하는 현행 규정대로 요금을 내게 된다. 이 시험운행 분석에는 하워드 대학, DC 유니버시티, 조지워싱턴 대학이 공동 참여한다. 현행 구역별 요금징수 제도는 승객과 택시업자 양측으로 부터 불합리한 제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당국은 미터기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DC는 미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구역별 요금징수제 채택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