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모리 이재민 임시거주지 곧 폐쇄

2005-10-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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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이 생활하고 있던 DC 아모리 수용시설이 곧 문을 닫는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3일 현재 DC 아모리에는 단 6명의 이재민만이 생활하고 있다.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50명이 있었으나 주말 동안 다른 거주지를 찾아 떠나고 극소수만 남게 됐다. 이에 따라 당국은 3일 사우스이스트의 제너럴 하스피털 내에 이재민 지원센터를 개관, 지원업무를 계속하는 한편, 아모리 시설을 폐쇄키로 했다. 아모리에는 지난달 6일 이재민 295명이 도착해 생활해 왔으며, 그 동안 이들은 친지집이나 다른 거주지를 찾아 대부분 이곳을 떠났다. 마땅한 거처를 찾지 못한 이재민들은 적십자의 주선으로 모텔에 장기투숙 하는 형태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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