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잡값 이재민 정착에 최대 걸림돌
2005-09-28 (수) 12:00:00
DC 아모리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이재민들이 워싱턴 지역의 비싼 주택 가격 때문에 정착에 애를 먹고 있다.
이들 이재민들은 뉴올리언스 지역으로 되돌아가기보다는 워싱턴 지역에 정착, 새 삶을 시작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비싼 주거비용에 엄두를 못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월 임대료 900달러 정도의 1베드룸 아파트라도 감지덕지하는 처지지만 DC는 물론, 버지니아나 메릴랜드 근교에서 이 정도 가격의 임대주택을 구하기 어려워 이주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재민들에게는 1년간 주택 임대료가 지원되지만 이 후에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