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계적 제자훈련으로 지도자 양육

2005-09-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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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세미나 26,27일 개최

KTEE(Korean 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 미주 본부는 26~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TEE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자훈련 프로그램인 TEE는 전 세계 110개 국가에서 77개 언어로 번역돼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는 2002년 도입된 후 2,0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지구촌교회, 온누리교회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심홍섭 목사(TEE Movers for Chinese Church 대표), 김카렌 선교사(TEE Israel 대표), 한순진 목사 등이 참석해 교재연구와 소그룹 웍샵을 갖고 TEE의 원리와 방법을 가르치며, 세미나 수료 후 교회가 센터 등록을 하고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는 자격증을 부여한다.
한순진 목사는 “최근 TEE훈련이 셀교회와 NCD 등의 성장원리와 맞물려 지도자 양육 부문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교회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기 때문에 운영하기 쉽고, 재미있으며 체계적인 장점을 지닌다”고 강조했다. 등록비 200달러.
문의 (562)483-1711 또는 홈페이지 www.kte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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