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은 매년 두 차례 하나님 비전 실현이 주요 목표인 비전스쿨을 운영한다.

인터콥, 12주간 비전스쿨

전문인국제협력단체인 인터콥(본부장 최바울 선교사)은 오는 24일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4시~9시와 일요일 6시~10시 12주간 에브리데이교회에서 비전스쿨을 실시한다.
이번 제 14기 프로그램에는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 강요한 선교사(중앙아시아 권역디렉터), 황디모데 선교사(소아시아 권역디렉터), 김성찬 선교사(중국 권역디렉터) 등이 강사로 참석해 ▲세계 환경과 선교접근 전략 ▲미전도종족과 전문인선교 ▲창의적 접근지역 제자양육과 교회개척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 ▲이슬람의 이해와 선교접근 전략 ▲단기선교의 중요성과 실제 ▲지역별 선교접근 전략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윤광열 LA지부장은 “참된 미래 비전은 우리가 원하는 소망이 아닌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비전을 실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발견하길 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콥은 전 세계　미전도종족집단의 개척선교를 위해 1983년 설립된 초교파적 해외선교기관으로 전세계 50여국가에 220여명의 사역자를 파송하며 국내외 복음단체과 교회, 그리고 선교단체와 협력해 사역활동을 펼친다.
신청비 50달러. 문의 (818) 882-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