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화제/ 찰리스 덴 카페
2005-09-16 (금) 12:00:00
건전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카페가 뉴저지 에지워터에 문을 열었다.리버 로드에 위치한 찰리스 덴(Charlie’s Den·1064 River Rd) 카페는 맨하탄 소호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산뜻한 만남의 장소이다.
찰리스 덴을 운영하고 있는 찰리 박씨는 “부모님이 하시던 델리를 개조해 카페를 운영하게 됐다”며 “돈을 번다는 목적보다는 청소년들이나 젊은이들에게 부담 없는 만남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지워터에서 자란 박씨는 “기독교 테마 카페이기 보다는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손님들이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주류를 제외한 각종 음료와 커피, 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처럼 무선 인터넷 시설이 갖춰져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픈 마이크 행사가 열려 손님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노래도 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도 마련돼 있어 영화 시사회도 가능하다. 문의; 201-224-5919.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