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르띤의 스페인어 회화와 중남미 문화 산책 ¡Hola! amigo

2005-09-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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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400회. 방문 2. “무엇을 축하하는데?”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Diana : ¿Sabes que Mar? hace una fiesta grande en
su casa esta noche?
Martin: ¿Qu?se celebra?
Diana: Ella cumple diecinueve a?s hoy.
¿Est? invitado?
Martin: No, no estoy invitado.

Sabes que ~?는 “~이라는 것을 아니?”라는 뜻이고, una fiesta grande는 ‘큰 파티’이며, en su casa는 ‘그녀의 집에서’, esta noche는 ‘오늘밤‘이므로, ¿Sabes que Mari? hace una fiesta grande en su casa esta noche? “오늘 밤 디아나네 집에서 큰 파티가 있는 것을 아니?”가 된다.
saber 동사의 현재 1인칭 단수는 s冗?불규칙이다. 즉, “나 알아”의 표현은 Yo s欲?되고, “모르겠는데”의 표현은 No s湧?것을 유의하라.
¿Qu?se celebra? “무엇을 축하하는데?”
Ella cumple diecinueve a?s hoy “오늘 그녀는 열아홉살이 돼” “나이를 먹다”라는 동사는 cumplir가 쓰이며, “몇 살이다”라는 대답에는 tener 동사를 써서 “열아홉살이다”의 표현은 Tengo diecinueve a?s가 된다.
¿Est? invitado? invitado는 ‘초대된, 초대된 사람’이란 뜻으로 “초대받았니?”이며, No, no estoy invitado “아니, 초대받지 못했어”의 표현이 된다.
“파티를 하다”라는 표현은 hace una fiesta나 dar(주다)의 3인칭 단수 변화인 da를 써서, da una fiesta라고 쓰며, 파티를 하는 목적이나 “기념일 등을 기린다”라는 동사로는 celebrar가 쓰인다.
“몇몇 주년”의 표현은 aniversario라고 하여, “결혼 3주년”이면 tercer aniversario de casamiento가 되고, 생일이나 개업(inauguracion), 기념일 등에 초대받아 가서 해야 하는 축하의 인사는 ¡Felicidades!나 ¡Felicitaciones!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
“나하고는 상관없어”의 표현을 알아보기로 하자. 이 표현은 No me importa나 A m?no me importa를 쓰는데, 예를 들면, “야, Juan이 어젯밤 음주운전으로 떼 들어갔대” (걔 평소에 싸가지가 아주 부족하더니 싸다, 싸) 이럴 때 쓰는 말이 A m?no me importa 즉,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니?” 이다. A m煮?me와 같은 뜻이나 강조하기 위하여 두번 쓴 것이며, m煮?1인칭 인칭대명사 yo가 전치사 a뒤에서 바뀐 것이다. 음주운전은 중남미에서는 아직 법이 미비하여 정확한 명칭이 없는데 mexicano들은 manejando ebrio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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