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과협 추석맞이 대잔치 프로그램 확정

2005-09-13 (화) 12:00:00
크게 작게
24일 씨름대회. 25일 연예인 공연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김영태)가 주최하는 광복 60주년 기념 ‘제23회 추석맞이 민속대잔치 및 제9회 모국 농식품쇼’ 행사의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청과협회는 오는 9월24일과 25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열리는 추석 민속대잔치 행사를 한인 2세와 미국사회에 광복 60주년의 의미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전통식품을 알리자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행사 첫날 치러지는 동포 참여 프로그램으로 씨름대회와 장기대회,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사생대회, 사진 공모전, 연날리기 대회가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연예인 및 예술 공연으로 심신, 오즌주, 박건, 김하정 등 한국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연예인 공연과 함께 한국의 최고 여성 전통 타악기 단체인 동천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대고 공연, 민요(김창숙, 대금 박정대), 품바 공연 등도 열린다. 아울러 휘파람 가수 김정순씨등 7명으로 구성된 금강산 예술단의 공연과 조선족 예술단 공연 등도 있을 예정이다.

행사 이틀간 계속 진행될 고국 농식품 쇼는 경기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도 도 4개도에서 40여개 업체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전통다과와 떡, 냉면 등 한국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이번 행사에 박희태 국회부의장,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 정귀래 aT사장 등 한국 정관계 인사, 연방 및 뉴욕주 상하원의원 등과 약 20만명의 일반 동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노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