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한인무역인상 시상식…정진철 아이맥스 회장 대상

2005-09-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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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OKTA(회장 서진형)는 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카미노 레알호텔에서 열린 해외한인경제공동체대회에서 세계한인무역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인 세계한인무역인대상은 미국의 정진철 아이멕스사 회장이
수상했으며 필리핀의 이원주씨와 호주의 김용만씨, 러시아의 차 블라드미르씨가 각각 세계한인무역인상을 받았다.무역인대상을 받은 정 회장은 그동안 한인 경제 네트웍 형성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인무역인 표창식도 함께 열려 코트라(KOTRA) 사장 표창에 미국의 박준씨,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에는 임정숙씨,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에는 일본의 김훈씨가 각각 수상했다.월드 OKTA의 서진형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한인 경제인들이 이룩한 경제적 성과는 한국의 훌륭한 민족적 자산이라며 앞으로 각 지역에서 한인 경제인들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드 OKTA의 세계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에서는 임시총회와 이사회, 특별위원회 사업현황보고회, 멕시코 투자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렸다.
월드 OKTA는 현재 36개국 57개지회를 113개로 확장하기로 결정하고 KOTR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OTRA는 각 지역의 한인 기업인들을 모아 OKTA의 지회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월드 OKTA가 앞으로 세계 한인들의 경제 네트웍의 구심점이 될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했다.

<김주찬 기자> jc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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