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비치 개스값 영향 안받아

2005-09-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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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개솔린 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노동절 연휴 기간 버지니아 비치 일대 관광업계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객들이 개스 값 인상으로 나들이를 자제하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 비치 일대 경기가 여전했던 것은 이 곳에서 열린 연례 ‘락 앤 롤’ 단축 마라톤 대회 덕분. 참가자만 1만7,000명에 달한 이 대회 덕에 각급 숙박업소의 객실 판매율이 예년 노동절 연휴 수준을 유지했다.
오션 프런트 베스트 웨스턴의 경우 예년에는 예외없이 만실이었던 데 반해 일부 해약이 이어지면서 지난 9일까지 30개의 방이 비는 상황을 맞았다. 호텔 측은 3일 이상 장기투숙 의무조항을 풀고, 예약 없이 찾는 손님이 들면서 10, 11일은 만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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