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온라인 샤핑몰업체 미주동포 대상 추석 마케팅

2005-09-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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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온라인 샤핑몰 업체들이 미주동포들을 대상으로 추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커머스는 미주 동포나 유학생, 주재원 등이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KT 고국선물관(www.ktpresent.com)을 운영 중이다. 주문 후 2~3일이면 한국에서 배송을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 해외에서 추석선물을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추석을 맞아 한우갈비 정육세트나 굴비세트 등 명절 선물세트를 10~30% 할인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우체국 샤핑(www.epost.go.kr)도 추석을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한국산 농축수산물 5,168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추석 선물을 보내는 고객들에게는 미국의 우정국과 협약을 맺어 국제특송 우편물의 배송이 예정일보다 늦어질 경우 우편요금을 보상해 주는 제도를 실시한다.
우체국 샤핑은 1,700여 종의 한국산 농수산물을 국제특급우편(EMS)으로 보낼 경우 배송비 2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장터 G마켓(gmarket.co.kr) 역시 최근 미주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코너를 설치하고 배송비를 최고 절반까지 인하했다.특히 ‘EMS 배달보장서비스’를 시행, 3일 이내 배달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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