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효도송금 무료로 보내세요”
한인은행들이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9월18일)을 앞두고 ‘효도 송금 수수료 무료 행사’를 펼친다.
나라은행은 2일부터 추석 전날인 17일까지 한국을 비롯 중국, 홍콩, 타이완 등에 보내는 송금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 고객(비즈니스 고객 제외)은 송금액 제한이 없으며 나라은행 계좌가 없는 비고객의 경우 1,000달러까지만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아메리카 조흥은행도 추석을 앞두고 오는 12일~17일까지 1주일 동안 한국에 보내는 송금에 대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조흥은행 계좌를 가진 개인 고객들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송금액 제한은 없다.
BNB은행 역시 6일~17일까지 자 은행 고객에 한해 금액에 제한 없이 한국과 중국, 홍콩, 타이완에 부치는 개인 송금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BNB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부터는 중국계 커뮤니티까지 혜택 범위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과 리버티은행도 추석을 맞아 송금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방침을 정하고 혜택 범위와 실시 기간을 고려 중이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