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선교교회 ‘좋은 만남의 축제’

2005-08-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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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교회 ‘좋은 만남의 축제’

세계선교교회 교인들이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비신자 대상 내달 개최

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정우성)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좋은 만남의 축제’를 개최한다.
비신자 전도집회인 ‘좋은 만남의 축제’는 매년 LA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새로운 삶의 회복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우성 목사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복음 증거의 교회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복음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종합 행사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선교교회는 ‘살기 좋은 로스앤젤레스, 깨끗한 도시’가 모토인 올해 행사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올림픽과 버몬트에 위치한 교회 주변에 더럽게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계선교교회 927 S. Menlo Ave. LA, (213)38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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