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덴버

2005-08-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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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마일하이 시티 덴버는 젊은 싱글들이 미국내에서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혔다.

싱글들이 꼽은 최고의 도시
일자리 많고 젊은 또래 많아

고학력의 젊은 싱글들이 가장 거주하고 싶어하는 미국내 랭킹 1위 도시는 덴버로 나타났다.
포브스지의 조사에 따르면 덴버-보울더 메트로 지역은 미국내에서 싱글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보스턴과 워싱턴 D.C.를 앞질렀다.
덴버의 매력으로는 고용 시장이 붐을 맞고 있으며 생활비가 저렴하고 대학생 인구가 많아 다른 싱글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 점이었다.
포브스 조사는 나이트라이프, 문화, 일자리 성장, 다른 싱글들의 수, 1인 생활비, 도시의 멋 등 6가지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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