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스 부동산시장 회복세 지속

2005-08-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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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사, 2분기 공실률 꾸준히 감소

2005년 2/4분기 전국 오피스 부동산시장은 지속적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 전문회사인 ‘레이스’(Reis)사가 최근 발표한 전국 오피스 부동산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4분기 전국 오피스 부동산시장은 공실율이 4분기 연속 감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레이스사가 개발해 낸 부동산 동향을 나타내는 ‘레이스회복지수’(RRI)에 따르면 2/4분기 전국 하락공실율(FV) 지수는 57로 1/4분기의 39보다 높아 공실율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었다. 임대료 상승을 나타내는 상승임대료지수(RER) 또한 2/4분기 53을 기록, 1/4분기의 44보다 높아 임대료가 상승했음을 나타냈다.

스퀘어피트당 평균 임대료도 20달러32센트로 지난 2003년 3/4분기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전국 67개 주요 대도시 지역 중 롱아일랜드는 최저 공실율 순위에서 9.7%로 2위, 맨하탄은 9.8%로 3위를 차지해 2/4분기 두 지역의 오피스 부동산시장이 상당히 활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한편, 보고서에 의하면 건물주들은 2006년 오피스 임대료를 2.9%, 2007년 3.8%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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