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르띤의 스페인어 회화와 중남미 문화 산책 ¡Hola! amigo

2005-07-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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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359회. 전화 1. “여보세요!”. “전대요”

Martin: ¡Hola! ¿Est?la Srta. Diana?
Diana: Ella habla.
Martin: ¿C?o est?? Diana, soy Martin.
Diana: ¿Qu?tal?, Martin. ¿Qu?pasa?

스페인어로 “여보세요!”는, Hi!에 해당되는 표현인 ¡Hola!의 뒤를 약간 올려서 ¡Hol?하게 되면 Hello!의 표현이 된다. “안녕!”이란 인사로 쓸 때는 원래의 자리에 acento를 주어서 ¡H?a!로 쓴다.
“여보세요!”라는 표현은 ¡Hola! 이외에도 ¡Al?가 있고, 또 “말씀하세요”의 표현인 ¡Diga!와 mexicano들의 “여보세요!”인 Bueno가 있다.
¿Est?la Srta. Diana? “디아나씨 있습니까?”로 Est少?영어의 존재와 상태의 be동사이다. 친근한 사이에서 쓰이는, 별로 예의 있는 표현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 있어요?”의 표현 중 Con Diana, por favor와 함께 가장 짧은 표현되겠다.
전화상으로 누구를 찾을 때, “전데요”라는 대답은 전화 받는 사람이 남자인 경우 El habla나 Con ? 등 둘 중의 하나를 쓰고, 여자인 경우 Ella habla나 Con ella와 같이 본인인데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3인칭 표현을 쓴다.
¿C?o est? “어떻게 지내니?” Soy Martin “나 Martin이야”. “나는 ~이다”의 세 가지 대답 중 Me llamo Martin이나 Mi nombre es Martin은 예의를 지킬 상대에게 쓰는 표현이며, 본문의 Soy Martin은 친밀한 사이에서 써야 하는 표현이다.
¿Qu?tal? 역시 “어떻게 지내?”의 인사이며, ¿Qu?pasa? “무슨 일이야?” “웬일이지?”의 의미이다.
¿Qu?pasa?는 전화통화 때 아니더라도 서로 만나서 “Martin”이라고 불렀을 때 “웬 일이야?” “왜 그래?”라는 대답으로 가까운 사이에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 있습니까?, ~ 계세요?”의 표현 중 가장 간결한 표현은 앞에 서술한대로 ¿Est?~?의 표현과 Con ~, por favor가 있다. 흔히 쓰이는 다른 표현이나, 좀 더 공손한 표현을 보자.
1. ¿Se encuentra Diana?
흔히 쓰이는 가벼운 표현으로 “디아나
만나집니까?”의 수동태 표현이다.
2. Quiero hablar con Diana.
“디아나와 통화하기를 원합니다.
3. ¿Puedo hablar con Diana?
“디아나와 통화할 수 있습니까?”로 2, 3번의
표현은 앞의 표현들보다 좀 더 공손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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