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이사 권총강도에 피살 충격..봉제협 긴급대책 회의
2005-07-23 (토) 12:00:00
뉴욕한인봉제협회(회장 곽우천)는 협회 김상열 이사가 22일 대낮 강도에 의해 총을 맞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플러싱 금강산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곽회장은 “고인은 협회를 위해 10여년간 봉사해 오신 분인데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해 무척 안타깝다”며 “빠른 시일내에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날 모임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해 가족들과 장례절차에 대해 협의하기로 결정했으며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필요할 경우 협회 차원에서 현상금을 걸기로 했다.
엄수흥 이사장을 비롯, 모임 참석자들은 “고인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강직한 분이셨는데 이렇게 갑자기 변을 당해 무척 안타깝다”며 슬퍼했다.한편, 모임 참석을 위해 방문한 테렌스 박 민주당 지구당대표는 사고 소식을 접하고 “무척 안타까운 일로 범인 검거를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권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