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보기도가 세상을 바꾼다

2005-07-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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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중보기도 수련회’
내달2일부터 나흘간

북미주 영적대각성 운동단체인 자마(대표·김춘근 박사)는 8월 2~5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제6차 전국 중보기도 수련회를 개최한다.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한기홍목사, 강준민목사, 장동찬목사, 김종기목사, 호성기목사, 김종목사, 이근호목사, 강순영목사, 강운영목사, 찰스김목사, 김영태목사 및 김군근, 박수웅 장로, 박동진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의 부흥과 회복, 교회의 부흥,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2세 사역을 중심으로 기도와 열정을 일으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구체적인 기도 훈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춘근 박사는 “지난달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렸던 대규모 각성대회가 5,000여명의 크리스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에 앞선 2월 달라스 중보기도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큰 부흥의 열기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LA에 하나님께서 대대적 회개와 부흥을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미국, 교회, 그리고 2세들과 중보기도 훈련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지도자, 성도 등이다. 참가비는 100달러. 문의 (213)487-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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