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배우자 부정 ‘고민 최다’
2005-07-22 (금) 12:00:00
‘생명의 전화’상담분석
전화상담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상담하며 선교하는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 목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총 709건의 전화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중 침묵전화 167건과 감사와 격려전화 62건을 제외하고 한인들이 가장 많이 상담을 의뢰한 분야는 ▲고독, 외로움(66) ▲배우자 또는 자신의 부정(57) ▲고부간의 갈등 등 인간관계 (55) ▲취업문제(47) ▲정신장애(43), 신앙 문제(41), 부부갈등(3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상담시간은 연중무휴 매일 저녁7시~새벽 5시이다.
전화 (213)480-0691, 무료전화 (866)365-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