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 상품 마시는 물, 뿌리는 물

2005-07-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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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마시는 물부터 피부에 뿌려주면 뾰루지를 예방하는 물, 여행 피로를 풀어주는 물까지 온통 ‘물’ 전쟁이다. 샌터카일(Chantecaille)의 아로마테라피 플라워 워터는 야생 블랙베리와 로만 카모마일 같은 향긋한 향이 들어있는 바르는 물이다. 슈 우에무라(Shu Uemura)의 포밍 클린싱 워터는 미네럴이 풍부한 딥시워터가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볼바(Borba)가 출시한 6칼로리 워터는 석류와 리치 향이 나는 마시는 물로 피부 트러블을 속에서부터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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