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ot Summer Red

2005-06-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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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이씨의 요리 사이트
ELLENZ!P.COM

여름의 대표적인 두가지 빨간색이라 생각되는 수박과 오미자차를 결합시켜 보았지요.
몸 속에 열을 식혀주고 갈증까지 없애주는 시원~하고 맛있는 만남이랄까요.
오미자는 남편이 더위를 많이 타 작년부터 마시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재료: 수박, 하룻밤 불려놓은 오미자 물, 꿀 또는 설탕

동글동글 파낸 수박을 컵에 담고, 하루저녁 불려놓은 오미자에 꿀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더하여
수박 위에 사르르 부어줍니다.
수박껍질로 시원한 여름 분위기 내볼려고 휘감았습니다. 멋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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