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9 경찰서 29일 헌혈행사

2005-06-24 (금) 12:00:00
크게 작게
뉴욕시경(NYPD) 북부지부는 뉴욕시 일대의 혈액부족을 해소하기위해 오는 29일 헌혈행사를 갖는다.

109경찰서에서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최될 이날 행사에는 17~75세 사이, 110파운드 이상의 남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모의 허가가 있을시 16세 청소년도 헌혈을 할 수 있다. 또한 76세 이상인 고령자가 헌혈을 원할 경우 의사의 허가증이 필요하다. 헌혈 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홍재호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