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나안 농군학교 ‘조국 체험학교’ 학생 모집

2005-06-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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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랑 기독교선교연합회(운영이사장 차현회 목사)와 한국의 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범일)는 6월25일부터 7월8일까지 ‘가나안 여름 조국 체험학교’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세 자녀들이 한국의 자연을 경험하며 영적인 훈련을 쌓아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확립하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정신교육, 공동체교육, 지도자교육을 운영하는 가나안농군학교는 농업을 바탕으로 한 자립경제 공동체를 실시해 복된 크리스천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복음을 전한다.
참가를 원하면 신청서, 여권사본, 담임목사 추천서를 조국사랑 문화사역부(Love Korea Mission Alliance, 3200 Wilshire Blvd. #1304, Los Angeles, CA 90010)로 보내면 된다.
등록비는 950달러(항공료 별도)이며 마감은 6월10일까지이다.
문의 (213)384-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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