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부에 관한 상식

2005-04-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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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보관: 두부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살짝 데치면 잘 부서지지 않고 부드럽다. 쓰고 남은 두부 역시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5분정도 데쳐서 차게 식힌 후 찬물에 담가두면 표면이 미끈거리지도 않고 맛도 변하지 않아 5일 정도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두부 부침: 두부 부침이나 튀김, 조림 등의 요리를 할 때 두부의 물기를 살짝 빼야 모양도 반듯하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두부를 키친 타월이나 면보로 싼 다음 무거운 그릇이나 접시로 눌러두면 물기가 적당히 빠진다.
▲두부 튀김: 두부에 밀가루나 녹말가루를 묻혀 튀기거나 지지면 훨씬 더 고소하고 표면이 더 노릇노릇해져서 먹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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