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DIY 크리스마스 트리 처리방법

2004-12-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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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시즌 내내 리빙룸을 밝혔던 크리스마스 트리는 할러데이 시즌이 끝나면서부터는 처리하기가 곤란한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린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기본적으로 짧게 잘라서 잔디 깎은 것 등을 넣어 버리는 녹색(green) 휴지통에 담아서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해야 한다. 트리에서 모든 오너먼츠(ornaments)와 틴셀(tinsel), 라이츠(lights), 못(nails), 플라스틱 장식(plastic display), 금속 트리 스탠드(metal tree stand) 등을 제거한 다음에 트리를 버려야 한다.
트리가 너무 커서 리사이클링 휴지통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집 인근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리사이클링 센터에 트리를 가지고 가면 무료로 처리해 준다.
리사이클링 센터는 LA카운티의 경우 오는 1월15일까지 문을 열고 LA시에서 운영하는 리사이클링 센터는 오는 2일과 8일 그리고 9일에 문을 연다.


■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의 리사이클링 센터

▲LOS ANGELES ZOO-그리피스 공원과과 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지점.
▲ARLETA-Branford Park, 13300 Branford Street
▲CHATSWORTH-Chatsworth Park South, 22360 Devonshire Street
▲ENCINO-Balboa Sports Center, 17015 Burbank Boulevard
▲HOLLYWOOD-Hollywood Bowl, 2301 North Highland Boulevard
▲RANCHO PARK-Cheviot Hills Recreation Center, 2551 Motor Avenue
▲SUNLAND-Sunland Park, 8651 Foothill Boulevard
▲SYLMAR-Sylmar Park, 13109 Borden Avenue
▲VENICE-Oakwood Recreation Center, 767 California Avenue
▲문의: LA시-(888)253-2652 www.lacity.org/san/tree-recycle.htm

LA카운티-(562)699-7411 www.lacs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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