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코너

2004-12-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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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로 맞은 이물질 제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약간의 변화가 있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것이 겉에 치장하는 의복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자기 몸인 경우에는 함부로 고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도 하고 자기 자신도 오래 생각해 보고 정말로 이것을 고쳐야 하는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많은 이물질들이 FDA에서 인정받지 못한 채 무면허 의사들에 의해 주사로 시술되는 경우가 있다.
허가 받은 이물질은 부작용이 덜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주사 맞은 이물질이 흘러서 이동하기 때문에 원하는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부분으로 간다던가 소프트해야 할 것이 딱딱해진다던가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을 때 없애거나 일부를 제거하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 전체를 제거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더 큰 부작용만 생길 뿐이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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