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종합병원 ‘제 1회 어머니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 개최

2004-12-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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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병원(이사장 김소량)이 노인 건강관리 및 증진의 일환으로 ‘제 1회 어머니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발대회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한인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플라자 영빈관에서 열리며 65세 이상 어머니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복과 드레스 심사, 간단한 자기소개를 기준으로 진, 선, 미를 선발하며 가족 참여도와 응원도 등을 기준으로 인기상과 매너상, 응원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예선은 없지만 20일 오후 2시에 예행연습이 있다. 접수 마감은 18일 오후 5시까지이다.

우리종합병원은 노인들에게도 젊음과 아름다움이 있다. 미래보다는 오늘이 항상 젊은 만큼 오늘의 건강을 잘 지키는 노인들이 될 수 있도록 예방의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 1회 어머니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는 우리종합병원이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와 FM 서울이 후원한다. 문의 718-886-667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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