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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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택 뉴욕주 개발업자에 정부 보조금 늘어나

2004-11-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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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개발업자에게 앞으로 뉴욕주 정부가 유닛당 10만 달러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최근 뉴욕주의회가 승인한 S 6391 법안에 따라 저소득층 주택단지를 개발할 경우 유닛당 기존 7만5,000달러까지 보조되던 정부 지원금이 앞으로 10만 달러로 상향조정됐기 때문이다.

지원금 7만5,000달러 기준은 지난 1988년부터 도입돼 최근까지 적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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