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 무료 클리닉 검진의 날’ 14일 타이완 센터서

2004-11-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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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무료 클리닉 검진의 날’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타이완 센터(137-44 노던블러바드)에서 개최된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날 검진행사에는 플러싱 병원 메디컬센터를 비롯 인디안계, 히스패닉계, 북 아메리카 타이완계 의사협회(NATMA-NY)회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뉴욕헌혈센터, 찰스 왕 커뮤니티 헬스 센터 등에서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 무보험 저소득층 지역주민
들을 상대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하는데 대상은 60세 이상이다. 지난 87년 개원한 타이완 센터는 그 동안 노인 및 공공보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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