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암협회 한인지부, 1차 이동검진

2004-11-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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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한인 무료검진 혜택

미 암 협회 한인지부는 9일 오전 퀸즈한인천주교회에서 뉴욕주 보건국이 지원하는 ‘퀸즈 생활 건강 파트너십(QHLP)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진’ 11월 프로그램 1차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메리 임마큘레이트 병원의 암 검진 이동차량에서 실시, 2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 무료검진 서비스를 받았다.

미 암 협회 한인지부 류한경 실장은 암 예방을 위해서 실시되는 이동검진 행사에 보다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퀸즈 생활 건강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암 검진을 받을 경우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차 검진은 1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베이사이드 천주교회(56-12 213 St)에서 열리며 3차 검진은 3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뉴욕한빛교회(88-22 코로나 애비뉴)에서 열린다. 예약문의 718-263-153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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