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행사·공연·전시

2004-10-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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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공연·전시

빈티지 우편엽서 등 종이로 된 수집품들을 전시 거래하는 쇼가 이번 주말 열린다.


▲전국 UFO 컨퍼런스
올해로 41번째 열리는 연례 행사로 UFO(미확인 비행물체)와 관련한 최신 정보들이 소개되고 세미나가 이어진다. 29일부터 31일까지 르네상스 할리웃호텔(1755 N. Highland Ave.)에서 열리며 스티븐 바셋, 피터 데븐포트등 UFO연구와 관련한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55달러이며 310-514-1595

▲패밀리 펀 데이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31일 오전 11시 토팽가에 소재한 윌 기어 디어트리컴 보태니컴(1419 N. Topanga Canyon Blvd.)에서 열린다. 아이들을 위한 핼로윈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입장료는 8달러. 310-455-3723

▲프라하 심퍼니 연주회
체코의 프라하 심퍼니가 29일 밤 8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 센터(12700 Center Court Dr.)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드보르작의 바이얼린 협주곡 A마이너와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20~35달러. 800-300-4345

▲빈티지 우편엽서 & 종이 수집품 쇼
30여 딜러들이 나와 엄청난 종류와 양의 우편엽서와 밸런타인 카드, 여행 브로셔, 사진등을 전시 판매한다. 현장 감정도 가능하다. 30일과 31일 이틀간 아케디아 소재 메이스닉 라지(50 W. Duarte Rd.)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5달러. 626-287-0310


▲‘아메리칸 앨범’ 사진전
내년 1월16일까지 게티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으로 1800년대 중반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미국인들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료가 7달러이다. 310-440-7300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 중국 풍경화전
‘마음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전시회로 중국의 자연을 담은 14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는 중국의 전통화들이 선보이고 있다. 뮤지엄 주소는 패사디나 46 N. Los Nobles Ave.이며 5~7달러. 626-44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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