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르띤의 스페인어 회화와 중남미 문화 산책

2004-10-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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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amigo

109회. 의문사 2
5. ¿C?o?는 의문 부사로서 영어의 How?에 해당된다.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은 당연히 인사인¿C?o est?와¿C?o le va?이다.
¿C?o est?el tiempo hoy? 오늘 날씨가 어때(요)?
Hace buen (mal) tiempo. 좋은 (나쁜) 날씨입니다.
¿C?o lo quiere? 어떻게 해 드릴까요?
Medio cocido. 반 만 익혀 주세요.
Como no, se?r. 물론이죠, 선생님.
6. ¿D?de? 역시 의문 부사로서 영어의 Where?에 해당된다. 위치를 물을 때와 목적지를 물을 때 쓴다. 위치를 묻는 표현은 무조건 ¿D?de est?이다.
¿D?de est?el ba?? 화장실 어디 있지요?
¿D?de est?su oficina / el hotel Ramada??
당신의 사무실이 / 라마다 호텔이 어디 있습니까?
이 물음에 대답은 대부분,
Est?en el pasillo. 복도에 있습니다.
Est?en el centro. 다운타운에 있습니다.
와 같이 Est?n(어디 어디)이 대답이 된다.
목적지를 물을 때는¿D?de? 앞에 전치사 ‘a’(영어의 to. ~에. ~로)를 써서,
¿Ad?de va(s)? 어디(에, 로) 가세요(가니)?
Voy al mercado / a la escuela. 시장 가 / 학교가.
7. ¿Cu?do?도 의문 부사로서 영어의 When?에 해당된다.
¿Cu?do es tu cumplean os? 네 생일이 언제지?
¿Cu?do es la cita con el doctor? 의사선생님과의 약속이 언제지?
¿Desde cu?do y hasta cu?do? 언제부터 언제까지?
¿Para cu?do quiere? 언제까지 해 드릴까요?
8. ¿Por qu? 역시 의문부사로서 영어의 Why?에 해당된다.
¿Por qu?siempre llegas tarde? 너 왜 항상 늦게 오니?
¿Por qu?est? triste? 너 왜 우울하니?
¿Por qu?no? 물론이죠. 이 표현은 C?o no와 같은 표현으로 영어의 Why not?에 해당된다. 상대의 주문이나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서 “예”보다 더 공손한 표현이다.
9. ¿Cuanto? 23회에서 설명한 바 있으나 동포들이 가장 엉터리로 쓰는 의문사이다. 이 의문사는 영어의 How much?에 해당되며, 우리말의 “얼마?”이다. ‘돈’과 ‘시간’에 대한에 대한 물음에 거의 쓴다.
¿Cu?to es / est?/ vale / cuesta? (모두) 얼마죠?
¿Cu?to tiempo se tarda?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Se tarda una semana. 일주일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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