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배드의 황금항해’ (The Golden Voyage of Sinbad·1974)

2004-08-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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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고 총명하고 재치 있는 상선 선원출신의 신배드의 화려하고 신나는 모험을 그린 흥미 만점의 액션 모험영화.
신배드가 신비한 지도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항해를 떠나면서 온갖 괴이한 일을 겪으며 모험을 하게 된다.
컴퓨터 특수효과가 나오기 전 일일이 손으로 만든 모형으로 특수효과를 만들어낸 레이 해리하우젠의 특수효과가 눈부시다. 특히 여섯 개의 팔을 가진 동상과 신배드 간의 칼싸움이 멋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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