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강도 용의자 총기 혐의로만 10년형
2004-07-26 (월) 12:00:00
워싱턴 일원 연쇄 은행강도범의 일원으로 체포된 한 용의자는 총기류 관련 혐의만으로도 10년형을 살게 될 전망이다.
검찰은 용의자 기델 올리바레스에 대해 비교적 형이 가벼운 일반 총기소지 혐의가 아닌 ‘일련 고유번호 삭제 총기류 소지 혐의’를 적용키로 했다.
검찰은 이 혐의를 적용, 올리바레스를 연방 법원 법정에 세우고 공갈 혐의로 이들 일당이 범죄조직으로 취급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올리바레스는 이로써 일당 중 2번째로 연방 법정에 서게 됐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일당인 아론 퍼킨스가 은행강도 모의 혐의로 역시 연방 법원 재판을 받게 됐다.
체포된 용의자 중 아직 구체적으로 은행강도 혐의가 적용된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