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샌타바바라에서는 프랑스의 정취를 맛볼수 있는 프렌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메리칸 히어로 에어 쇼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레익뷰 테라스의 한센댐 스포츠 센터(풋힐 블러버드와 오스본 블러버드 만나는 곳)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치안기관들이 범죄단속과 화재진화둥에 동원하느 헬기가 전시되고 직접 비행시범도 열린다. 스왓팀 시범도 열리며 여흥 프로그램들도 있다. 818-347-4577
▲국제 보석쇼
16일부터 18일까지 패사디나 전시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수천명의 딜러들이 보석류와 각종 악세사리, 유명인사들의 소장품들을 갖고 참가한다. 입장료는 6달러이며 15세 이하는 어른과 입장시 무료이다. 301-294-1640
▲샌타바바라 프렌치 페스티벌
음식과 음악등 프랑스 문화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크팍(300 W. Alamar Ave.)에서 열린다. 805-564-7274
▲글렌데일 크루즈 나잇
17일 오후 5시3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글렌데일 브랜드 애비뉴에서 열리는 거리축제로 음악공연과 파티가 이어진다. 무료. 구간은 브로드웨이에서 도란 스트릿 사이. 818-548-6464
▲다리위의 축제
패사디나 헤리티지가 후원하는 축제로 17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콜로라도 블러버드의 콜로라도 브릿지 위에서 흥겹게 벌어진다. 입장료는 5~12.50달러이며 6세 이하는 무료이다. 626-441-6333
▲스왑밋 & 자동차 쇼
18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포모나 페어플렉스(1101 W. McKinley Ave.)에서 열린다. 각종 앤틱 자동차와 콜벳, 포셰등 다양한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다. 8달러. 714-538-7091
▲커뮤니티 오본 페스티벌
일본 전통축제로 18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몬테벨로에 소재한 소젠지 사원(3020 W. Beverly Bl.)에서 열린다. 일본 음식들과 전통무용, 게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323-724-6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