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미 동부 최고 관광지

2004-07-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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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트래블& 레이저 매거진으로부터 북미대륙 최고 관광지로 선정됐다.뉴욕시가 최고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지난 4년간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뉴욕시의 8개 호텔이 미국내의 톱 100 호텔안에 들었다.
맨하탄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타워는 미국에서 8번째로 좋은 호텔로 선정됐으며 로웰(25위), 세인트 레지스(32위), 리츠 칼튼 배터리 팍(41위), 피에르(75위), 리츠 칼튼 센트럴 팍(84위), 포시즌(95위), 엑서스 하우스의 세인트 레지스 클럽(97위)이 100위 안에 들었다.

뉴욕시는 전세계에서 6번째로 매력적인 도시로 선정됐다. 1위는 시드니, 2위 로마, 3위 방콕, 4위 플로렌스, 5위 케이프 타운이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텔은 사우스 아프리카의 싱기타 프라이베이트 게임 리저브 인 사비 샌드스가 차지했다.

뉴욕에 이어 북미대륙에서 손꼽히는 관광도시는 샌프란시스코, 퀘백시티, 사우스캐로라이나의 찰스타운, 뉴멕시코의 산타페로 발표됐다.

한편 올해 뉴욕시를 찾을 관광객은 3,660만명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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