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맹인 JMU 여학생 올림픽 육상 국가대표 뽑혀

2004-07-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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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맹인’인 여대생이 미국 대표로 선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한다.
제임스 메디슨 대학에 재학 중인 3단 멀리뛰기 선수 티옴비 허드 양은 11일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47피트 5인치를 뛰어 미국 기록을 경신하고 국가대표로 뽑혔다.
허드 양은 법적으로 ‘맹인’에 해당하는 시각장애자로 경기 때는 특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출전하고 있다.
허드 양은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는 미국 내 예선에서 3위에 그쳐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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