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청소년 살인율 급증
2004-07-13 (화) 12:00:00
지난 주말 발생한 10대 2명의 총격 사망사건으로 DC의 올해 청소년 살인사건 수가 이미 작년 숫자를 넘어섰다.
DC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DC에서 살해된 18세 이하 청소년의 숫자는 최하 14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의 살인사건은 11일 새벽 사우스이스트의 파머로이 로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16세인 마이클 심스, 18세인 앤트완 올로이드 2명의 10대가 목숨을 잃었다. 이웃에 따르면 이들은 오랜 친구 사이로 함께 심스의 집으로 가다 총격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20여 발의 총격이 있었으며 이들 둘이 숨지는 외에 5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들 둘의 사망으로 올해 DC 청소년 살해 건수는 무려 6개월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작년 수준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