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링턴 카운티, 담배세 대폭 인상

2004-07-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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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시행 한갑당 20센트

알링턴 카운티가 담배세 인상을 확정했다.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10일 현행 갑 당 2.5센트인 담배세를 20센트로 8배 인상하는 안을 표결을 거쳐 확정했다. 이는 버지니아 주 의회가 결정한 것과 같은 인상폭으로 9월1일부터 시행된다.
버지니아 주 의회는 현재 미국 전체에서 가장 낮은 담배세를 2.5센트에서 20센트로 올리기로 이미 결정한 바 있다.
의회는 또 내년 7월 1일부터는 추가로 10센트를 인상, 갑 당 30센트의 세금을 물리도록 했다.
의회는 그러나 주 내 95개 카운티 가운데 알링턴 카운티와 훼어팩스 카운티 2곳만은 예외로 인상폭을 자체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었다.
카운티가 아닌 시티나 타운은 모두 자체적으로 인상폭을 결정할 수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12일 인상폭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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