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의회를 비롯, 주요 DC 시정부 사무실 들이 들어있는 윌슨 빌딩이 7일 테러 위협과 관련, 대피소동을 벌였다.
DC 경찰은 이날 시 의회에 대한 테러 위협 정보를 입수하고 윌신 빌딩을 폐쇄하는 한편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이날 위협은 오후 3시 30분으로 시간을 지정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윌슨 빌딩은 철저한 수색 등 조치를 거쳐 오후 5시30분에 업무가 정상화 됐다.
DC 시 의회를 겨냥한 테러 위협은 뉴욕 주 앨버니에 있는 ‘앨버니 타임스 유니언’이란 신문사에 전화로 통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피 조치 후 건물 전체에 걸쳐 폭발물 탐색 등 철저 수색을 벌였으나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윌슨 빌딩은 펜실베니아 애비뉴 1350번지로 백악관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