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막염 창궐 조짐 없다
2004-07-05 (월) 12:00:00
중고교생 2명이 목숨을 잃는 등 훼어팩스 카운티 주민을 불안하게 했던 바이러스성 뇌막염과 관련, 당국이 창궐조짐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훼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2주간 뇌막염 환자 발생 현황을 정밀 추적한 결과 12건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는 평상시와 별 차이가 없는 발생 빈도일 뿐 특별히 빈발하는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훼어팩스 카운티 내에서 연간 평균 150건 정도의 바이러스성 뇌막염 환자가 발생한다.
최근 섄틸리 고교생 2명이 뇌막염으로 치료 받고 이 중 1명이 사망하면서 주민들이 창궐조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했었다.
뇌막염의 치사율은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