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사망 하원 ‘애도’ 결의안
2004-06-10 (목) 12:00:00
하원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이 지난주 사망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슬픔’을 표시하는 결의안을 8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톰 딜레이 공화당 원내총무와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 의장이 낸시 펠로시 민주당원내대표와 함께 제안한 이 결의안은 찬성 355표 대 반대 0표로 통과됐다.
“여기 `국민의 전당’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국민의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줄지어 찾아올 것”이라고 해스터트는 말했다.
해스터트는 또 “그는 힘을 통한 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겠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를 세상 사람들에게 자유는 실현가능한 것이라는 희망을 준 사람으로 기억할 것”이라며 “그의 담력과 굳은 의지로 오늘날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얻었다... 레이건 대통령은 `신념의 사절’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