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짐 모랜 의원 경선 승리

2004-06-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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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계 로젠버그 변호사에 압승

짐 모랜 연방하원의원(민주, 버지니아 8구역)사진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다.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폴스처치 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모랜 의원은 8일 민주당 경선에서 유태계 변호사 앤드류 M. 로젠버그 후보를 눌렀다.
모랜 의원은 8일 오후 9시 95% 개표결과, 2만3,158표를 차지, 1만6,534표를 차지한 로젠버그 후보를 58%대 42%로 따돌렸다.
11월 선거에서 공화당의 리사 마리에 체니씨와 겨루게 되는 7선의 모랜 의원은 지난해 반 유태계 언급 등으로 14년간의 의원생활 중 가장 힘든 경선을 치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임성빈 버지니아한인민주당회장은 8일 “한인사회를 위해 모랜 의원이 당선돼 기쁘다”며 “모랜 의원이 한인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지니아한인민주당(회장 임성빈)은 지난 1일 모랜 의원을 위해 후원 모금 만찬을 갖고 1만7천 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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